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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인력이‘관리군’ 선정 시 3회 지속 방문하여 밀착 집중 관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 보건소는 스스로 구강 관리가 어렵고 치과 방문이 힘든 관내 재가 시설 및 가정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분류 시스템을 도입한 ‘찾아가는 재가 노인·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일회성 방문 진료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대상자의 구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일반군’과 ‘관리군’으로 분류하는 맞춤형 관리 방식을 적용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방문 검진 결과 구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일반군’에게는 기본적인 구강 검진, 예방 교육, 불소도포 등을 실시한다.
반면, 치주 질환이 심각하거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관리군’으로 판단될 경우, 구강보건센터 전문 인력(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이 총 3회에 걸쳐 가정을 지속 방문하는 ‘밀착형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처럼 관리군을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교육과 전문 케어는 대상자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실질적인 구강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증진과 강미정 과장은 “환자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춘 분류 체계와 3회 지속 방문 시스템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구강보건 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건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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