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임산부 48만 원 상당 친환경 농축산물 지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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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명 대상 17일까지 접수 “집까지 배송”
▲ 완주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주군이 미래 세대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관내 임산부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 건강 증진 사업(영양 플러스)이나 농식품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또는 동일한 자녀에 대해 이미 지원을 받은 산모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7일까지 전북 에코 푸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임신확인서나 출생증명서, 산모 수첩 등 관련 서류와 주민 등록 등본을 준비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 복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총 48만 원(자부담 9만 6,000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무농약원료 가공식품, 유기축산물 등을 지정된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 반드시 친환경 농산물을 50%이상 주문해야 하며, 모든 물품은 신선하게 거주지까지 배송된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임산부와 아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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