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복지센터, 익명 후원금 전달받아 어르신·직원 여름나기 지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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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응원과 취약 어르신 폭염 대응 지원
▲ 김제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가 최근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와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어르신들을 위해 늘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어르신들께도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제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서 지역 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및 연계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센터는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취약 어르신들에게 냉방용품 및 여름철 건강관리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박남주 센터장은 “직원들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후원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소중한 뜻이 현장 종사자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종사자 복지 향상과 취약 어르신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협력해 안부 확인, 건강관리 지원, 폭염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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