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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정희 전남도의회교육위원장은 지난 6월 10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99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제12대 교육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마지막 교육위원회를 마친 뒤 제12대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전남교육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디지털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하는 기반을 본격적으로 다져온 시기였다”고 밝혔다.
김정희 위원장은 특히 2030 미래교실, 전남온라인학교, 교육물품공유지원센터 등 전남교육의 변화를 구체적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해 온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선언적 방향 제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행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정책토론회를 통해 전남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교원 연수 체계와 학교 시설, 교육재정 운용, 교육기자재 공유 활성화 등 미래교육의 기반 요소를 세밀하게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2030 미래교실과 관련해서는 “수업역량 강화, 연수원 내 실제 미래교실 공간 조성, 학교급별 맞춤형 모델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정책 보완을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다”고 강조했다.
제도적 측면에서도 김정희 위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관련 제도 정비를 통해 ‘아이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전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출발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교가 단독으로 감당하던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앞으로의 과제로 전남의 모든 교실에서 2030 미래교실의 가치가 실제 수업과 학생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학생 지원과 학교 자치, 교육자원 공유 등 취약한 지점부터 더욱 촘촘히 살피며, 소외 없는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희 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교육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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