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역량강화 캠프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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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모니터링 역량 UP!, 소통의 품격 UP! 대전 교육의 주인공으로 성장 UP!
▲ 학생모니터단 역량강화 캠프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합동강의실 및 창의인성체험실에서 ‘2026년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 지역 중·고등학생 45명으로 구성된 ‘2026년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의 정책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직접 진단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의 실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전교육정책 실행 과정을 점검해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게 된다. 학생들이 도출한 제안서는 11월 미래교육박람회 ‘대전교육정책 학생토론회’를 통해 정선된 뒤 관련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각 분임별 퍼실리테이터 교사가 함께하여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역량강화 캠프는 정체성 형성하기(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생각과 문제의식 공유), 문제 정의하기(학교 현장의 정책 문제 발표 및 토론), 해결책 찾기(팀 빌딩, 브레인스토밍, 제안서 초안 작성), 공유와 성찰하기(정책 제안 발표, 피드백, 최종 제안서 작성 및 공유) 등 4단계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정책 제안의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김선희 소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학생들이 정책 참여 역량을 갖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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