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황만순 명예 유구읍장 신규 위촉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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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 기대
▲ 공주시, 황만순 명예 유구읍장 신규 위촉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공주시는 지난 13일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명예 유구읍장 이임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박원규 유구읍장과 유구읍 이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에 이임한 이창성 명예읍장은 2021년부터 4년간 명예읍장으로 활동하며 이장회의에 꾸준히 참석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와 고향사랑기부제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새로 위촉된 황만순 명예 유구읍장은 유구읍 석남리 출신으로 현재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동안 공주시의 유망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정책 자문 등 시정 전반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공주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

황만순 명예 유구읍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명예읍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유구읍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명예 유구읍장직을 수락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또는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가운데 주민 추천을 받아 위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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