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내달 3~ 1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0:15: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삼거리·서북갤러리서 4건 전시
▲ 천안문화재단 12월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홍보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3~ 1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거리·서북 갤러리를 지원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색으로 쉬어가는 시간’, ‘제3회 담빛캘리그라피 다지인협회 정기전시회- 담빛캘리 일상의 행복을 그리다’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방민영 개인전-떠도는 조각들’, ‘예술이라는 가장 따뜻한 언어’ 전시가 열린다.

관람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