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직원이 이끄는 혁신!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출범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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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홀에서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 출범식 개최 [20260811093721-20459][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는 어제(10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7층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홀에서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시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함께 개최했다.

부산시 청년(MZ세대)직원 혁신모임 ‘혁신챌린저스’를 비롯해 각 기관의 청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교류협력체의 출범을 알리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스프링보드(Spring Board)'는 부산지역 민·관·공 청년직원들이 기관의 경계를 넘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 등을 함께 논의하는 교류협력체다.

‘청년이사회(Junior Board)’와 ‘도약판(Spring Board)’의 의미를 담아, 청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끌며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된다.

지난해(2025년)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중심으로 부산지역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처음 운영됐으며, 올해는 시와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운영 취지에 공감해 새롭게 참여하면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로 확대됐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2026년) 처음으로 7급 이하 청년(MZ세대)직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 '혁신챌린저스'가 스프링보드에 참여했다.

이번 스프링보드 참여를 통해 다른 기관 청년직원들과 조직문화 혁신 사례와 업무 개선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고 유연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스프링보드 참여기관들은 청년직원들의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인공지능(AI) 활용 등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방안 마련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선정하고 공동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청년직원들이 중심이 된 이번 교류협력체는 부산지역 민·관·공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청년직원 교류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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