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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동해시가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시민이 직접 감량·처리하도록 지원해 배출량 자체를 줄이고 처리비용 절감과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공동주택 RFID 기반 음식물 종량제 운영, 분리배출 홍보, 감량 캠페인 등 기존 시책과 연계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단계 감축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년 1월 27일) 기준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며,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총 100대(세대당 1대)로, 구매 금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제품은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가열·건조·발효 방식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에 한한다.
하수관로 막힘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 방식 음식물 처리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동해시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후 2주 이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은 교부 결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구매 영수증과 설치 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화경 동해시 환경과장은 “그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정착과 분리배출 문화 확산 등 감량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며 “시범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지원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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