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폐농기계 치우고 고철값까지…정읍시 처리 지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0:15: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60811092127-57838][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가 농촌에 방치된 폐농기계를 수거·처리해 토양·수질 오염을 막고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기계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폐농기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폐농기계 수거와 처리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관내 농업기계해체재활용업체와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농업인은 수거된 폐농기계의 고철대금을 해당 업체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 보상금액은 고철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방치된 폐농기계를 처리하면 농촌 미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