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니어클럽, 신규 노인일자리 공모사업 최종 선정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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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청춘버거’ 본격 추진
▲ 공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공주시는 공주시니어클럽이 충청남도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청춘버거’ 사업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창업 지원비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청춘버거’는 공주시 관골1길 63에 위치하며, 4월부터 5월까지 새단장 공사와 참여자 직무 교육,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초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사업은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프랭크버거’와의 가맹 계약을 통해 표준화된 조리 방법과 체계적인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참여 어르신들이 매장 운영의 주체로 활동하는 자립형 일자리 모델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년도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민간 협력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노인의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모범 사례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공주시니어클럽은 공주시의 지원 아래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34개의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공동체 사업단을 통해 편의점, 카페, 피자 전문점, 초밥 전문점 등 다양한 민간 브랜드와 협력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주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공주시도 어르신 일자리가 삶의 활력이자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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