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트롯4 갈라쇼’ 최고 7.6% 동 시간대+목요 예능 1위!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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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이소나부터 유미까지, 대한민국 홀린 차세대 트롯 여제들의 120분 종합선물세트
▲ TV CHOSUN ‘미스트롯4 갈라쇼’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미스트롯4 갈라쇼’ TOP9이 준비한 종합선물세트였다.

3월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갈라쇼’ 첫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종편 및 케이블,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본 경연, 토크 콘서트에 이어 갈라쇼까지 목요일 밤 10시를 휘어잡으며 트롯 열풍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음을 입증했다.

‘미스트롯4’ 최종회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3월 20일 ‘미스트롯4’ TOP9(眞이소나, 善허찬미, 美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 김산하, 유미)이 그동안 국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미스트롯4 갈라쇼’가 첫 방송됐다. 이들의 첫 공식 활동인 만큼 ‘미스터트롯3’ TOP7은 물론 ‘미스트롯2’ 眞양지은, 댄스여제 모니카 등 초특급 스타들이 출격했다. 여기에 TOP9의 만개한 매력까지 더해져 종합선물세트처럼 꽉 찬 120분이었다.

우선 TOP9의 노력이 담긴 단체무대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TOP9은 단체무대 ‘황진이’로 갈라쇼 포문을 열었다. 레드 의상으로 맞춰 입은 TOP9은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상큼한 안무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시간상으로 결승전 생방송 후 4일 만에 진행된 공연이었음에도 “언제 다 준비했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완벽한 오프닝이었다.

이외에도 TOP9은 ‘미스트롯4’를 통해 마주한 시청자,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단체무대 ‘분홍 립스틱’과 ‘만남’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TOP9은 흥과 감성이라는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중간중간 관객들과 호흡하는 초특급 무대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TOP9은 개인무대에서도 팔색조 그 자체였다. TOP9은 ‘미스트롯4’ 베스트 무대를 꾸몄다. 眞의 탄생을 알린 이소나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시작으로 허찬미의 ‘황성옛터’, 홍성윤의 ‘만개화’, 길려원의 ‘눈물의 블루스’, 윤태화의 ‘단현’, 윤윤서의 ‘못 잊겠어요’, 염유리의 ‘비 내리는 고모령’, 김산하의 ‘멍에’, 유미의 ‘상사화’까지. 왜 이 무대들이 경연 내내 큰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귀호강 퍼레이드였다.

TOP9의 새 출발을 위해 ‘미스터트롯3’ TOP7도 힘을 보탰다. ‘미스트롯4’ TOP9과 ‘미스터트롯3’ TOP7은 경연 당시 ‘미스&미스터 메들리 미션’에서 함께했던 레전드 무대들도 선보였다. 각 시즌 대표 비주얼로 꼽히는 김용빈과 길려원은 ‘러브레터’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대학 선후배로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최재명과 홍성윤은 ‘살다 보면’으로 깊은 감성을, 손빈아-이소나-윤윤서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가창력 차력쇼를 펼쳤다. 염유리와 춘길은 ‘해야’로, 남승민과 김산하는 ‘이제는’으로 흥을 돋웠다.

오직 ‘미스트롯4 갈라쇼’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무대들도 돋보였다. ‘미스트롯2’ 眞 양지은은 절친한 친구인 윤태화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양지은과 윤태화는 ‘미스트롯2’ 당시 함께했던 ‘범 내려온다’와 ‘미인’을 부른 뒤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미스트롯4’ 마스터로 활약한 댄스여제 모니카는 자신에게 큰 감동을 준 유미와 ‘네버엔딩스토리’로 장르를 넘어선 감동의 컬래버 무대를 완성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4 갈라쇼’에서는 본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TOP9의 예능감도 공개됐다. 이소나는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은 남편(배우 강상준)과의 첫 만남부터 7년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늘 완벽해서 ‘AI소나’라는 별명을 가진 이소나지만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귀까지 빨개져 웃음을 줬다. 또 윤태화는 다채로운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언니들이 막둥이 윤윤서의 손빈아 삼촌을 향한 귀여운 호감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는 방송 첫 주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은 TV CHOSUN 주말드라마 ‘닥터신’의 주연배우 5인(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미스트롯4’ 원픽 멤버, 카메오로 초대하고 싶은 멤버 등을 콕 집어 밝혔다. 트롯 여제들의 무대와 함께 색다른 재미 포인트도 만날 수 있는 ‘미스트롯4 갈라쇼’였다.

‘미스트롯4 갈라쇼’에는 1000여 명의 역대 최대 관객이 운집했다. 경연 직후부터 ‘미스트롯4 갈라쇼’를 위해 연습을 거듭한 TOP9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과 TOP9의 팬들은 ‘미스트롯4’가 끝난 자리를 더 큰 감동과 웃음으로 채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비주얼, 노래, 매력, 예능감까지 제대로 물오른 TOP9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한민국을 홀린 차세대 트롯 여제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더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TV CHOSUN ‘미스트롯4 갈라쇼’ 2회는 3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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