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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민축구단, 6일 홈경기서 대전코레일과 리턴매치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민축구단이 현충일인 6일 오후 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2026 K3리그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최근 끌어올린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경기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한층 안정된 조직력과 적극적인 공격 전개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상대인 대전코레일FC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배를 했던 팀인만큼 춘천시민축구단 선수들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설욕과 함께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기 시간이 오후 7시 야간경기로 변경된 점도 눈길을 끈다.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다시 운영되는 가변석을 통해 선수들의 움직임과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현충일을 맞아 경기 시작 전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도 마련된다.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경기 전 선착순 300명에게 대원당 빵을 제공하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슈팅챌린지와 축구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치어리더 공연과 함께 농부의 장터, 커피 및 음료·닭꼬치·소시지 등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이 운영돼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삼성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으며,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VIP 선수 선정도 함께 진행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시민들의 응원 열기가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홈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는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설욕에 나서는 경기이자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승부”라며 “현충일 저녁, 많은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춘천 축구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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