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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맞춤 키오스크 특강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AI디지털배움터 경남사업단과 연계하여 지난 2일 서부노인대학을 시작으로 관내 노인대학 5개소 총 1천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9월까지 어르신 맞춤형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키오스크 도전하기-이제 나도 혼자 주문한다!'라는 주제로 ▲키오스크 기본 조작법 ▲주문과 결제 실습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예방법 등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화면을 터치하여 주문부터 결제까지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무인단말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고령층 피해가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사례를 알아보고 예방수칙을 익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사천지역 노인대학은 사천노인대학을 비롯하여 서부노인대학, 삼천포노인대학 등 3개소를 (사)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부설로 운영되며, 삼한평생노인대학과(삼한교회)과 늘푸른노인대학(용현교회) 등 사설 2개소 포함 총 5개소의 노인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식당이나 병원 등 일상생활 곳곳에 키오스크가 도입되면서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격차 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활용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하반기 경로당 맞춤 키오스크 교육을 시범 실시하여 올해 340여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금번 노인대학 교육 등 AI시대 노인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과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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