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탄탄의원 한신 대표원장 |
[파이낸셜경제=김세훈 기자] 매년 여름 기나긴 장마철에 접어들면 많은 통증 환자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시작된다.
왜? 유독 비만 오면 이렇게 통증이 시작되는 것일까? 의학적으로 규명된 것은 없으나 비가 내리는 날씨에는 저기압으로 인한 관절내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조직이 팽창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라고 많은 의학자들은 이야기 한다.
척추 및 관절 부위의 통증은 부분 통증으로 그나마 치료를 통해 호전 속도가 비교적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가장 참기 힘든 극심한 신경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의 경우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 아닐 수가 없다.
통증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강서 마곡에 위치한 연센탄탄의원 한신 원장을 만나보았다.
매년 여름철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만 되면 만성 통증 환자와 대상포진 환자의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이는 대기압이 신경에 미치는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나 이를 단순한 날씨로 인한 습관적 통증으로 인지하고 치료를 미루게 되면 증상은 오히려 더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연세탄탄의원 |
특히 대상포진의 경우 날씨의 영향 보다는 더위로 인한 체력 손실과 각종 스트레스에 따른 면역력 저하가 주된 원인이며 이를 날씨 탓으로 치료를 미루지 말고 적극적인 약물치료 및 신경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비수술 치료를 표방하는 연세탄탄의원 한신 원장은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목, 허리 디스크, 어깨 오십견, 무릎 관절통, 대상포진등이 장마철에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질환이며, 이는 평소 꾸준한 관리 및 치료만 한다면 습관적인 장마철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세탄탄의원 한신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연대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 건양대 외래교수, 강남초이스병원 원장, 척척통증의학과 원장을 역임했으며, 약 20년간 척추디스크, 어깨오십견, 무릎통증, 대상포진 등 약30,000례의 비수술 치료 사례 경험이 있다.
최근 대한도수카이로 학회 및 대한 전기치료신경학회 강사 출신 20년 경력 이상의 전문 도수치료사를 영입하여 오후 9시까지 야간 도수 치료를 표방하며 지역 환자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연세탄탄의원 |
연세탄탄의원 한신 대표 원장은 60살 이순 가까운 나이가 되었다. 비수술 치료 시술 경험은 30,000례 이상이 훨씬 넘었다. 30,000례 이상 비수술 치료 경험 이후 숫자를 세지 않았다. 목-어깨-디스크 증상에 대한 수많은 각기 다른 사례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대부분의 증상별 치료를 경험해 본 것 같고, 이에 많은 데이터가 쌓여서 환자에 맞는 최적의 비수술 치료 시술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어 통증으로 시달리며 잠 못 이루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하였으며, 환자를 환자로 보지 않고 사랑으로 보면서 환자의 작은 통증도 없게 하여 환자들이 치료가 되어 행복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세훈 기자 ksehoon88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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