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드라이브 CEO 김종민, 2023년 디지털자산 업계 기대주로 떠오르다

권희숙 / 기사승인 : 2023-01-08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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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드라이브 CEO 김종민, 2023년 디지털자산 업계 기대주로 떠오르며 주목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CEO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MDP디지털회원권 서비스와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슈퍼 백업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CEO가 2023년 디지털자산 업계 기대주로 떠오르며 주목을 끌고 있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CEO는 제약회사 연구원을 하다가 투자자로 전향하여 다년간 투자 수익률 전국 1위를 하였으며, 지금은 메타드라이브를 설립하여 플랫폼 CEO로 전향하였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CEO를 만나 보았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우하고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영향인지, 삶에 대한 허무함을 일찍, 그리고 많이 느꼈습니다.

인생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벌어지는 세속의 동일하고, 반복되는 사건들을 바라보며 저 자신 또한 그런 길을 간다는 생각이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는 꿈 보다는 스스로 자유롭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상 육체로 부터는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돈을 통해 자본주의라는 환경에서 사회적 자유는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가장 돈을 효율적으로 버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투자가 답이라고 생각했고, 사색을 통해 투자자로써 나름의 작은 성과는 거두었습니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CEO

이런 저에게 암호화폐의 등장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소수의 중앙권력이 아닌 다수의 신용을 통해 생성되는 '진짜 가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사람들은 무언가를 잃어야 무언가를 얻는다고 착각합니다. 소수가 지배하고 그들이 갖은 것을 내놓지 않기에 길들여진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주의 자원과 에너지는 무한합니다. 창조적인 발상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는 굳이 무언가를 잃지 않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메타드라이브는 '행복의 공유' 정신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메타드라이브는 이동 시간이란 피할 수 없는 소모 행위를 가치로 변환합니다. 메타드라이브는 또한, 창조를 통해 발전해 나갑니다.

메타드라이브는 내가 보상 받기 위해서 무언가를 희생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상(MDP)의 보상(MD)에 보상(티켓트리)을 받습니다.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창조가 가능해집니다.

많은 분들과 '행복'을 공유하고 창조의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하였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CEO(우측)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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