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GAP 안전성 분석·인증 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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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및 농가 부담 완화 기대
▲ 부여군청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여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 GAP 인증 확대를 위해 ‘GAP 안전성 분석과 GAP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유통 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유도하는 제도다.

최근 학교급식, 공공급식, 대형 유통업체 납품 등에서 GAP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농가와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여군은 먼저 ‘GAP 안전성 분석 지원사업’을 통해 토양, 용수, 농산물 잔류농약 등의 각종 검사비를 지원해 인증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돕는다.

추가로 ‘GAP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연장·변경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출장비 등을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GAP 인증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두 사업의 연계를 통해 GAP 인증 확대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굿뜨래경영과장은 “이번 GAP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은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처음 시행하는 부여군 자체 사업이다.”라며, “GAP 인증 확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해 굿뜨래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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