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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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신규교사 96명 대상…학교 현장 적응력·전문성 강화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관내 중등 신규교사 96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6학년도 북부 중등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신규교사의 맞춤형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교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생활교육 역량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체 7차시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 실습’과 교사의 내면 성장을 돕는 ‘현장 안착 지원 연수’로 나누어 진행한다.

관계 중심의 ‘회복적 생활교육 실습’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하여 두 기수로 나누어 운영하며, 단순한 훈육을 넘어 학생 간의 갈등을 회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기법을 체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장안착 지원 연수’는 수업에 대한 고민 해결과 교사의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에 집중한다. ‘수업고민, 공동체에서 길을 찾다’는 신규 교사가 겪는 수업의 어려움을 교육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함께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교실을 버티는 힘, 나를 키우는 힘’ 강연에서는 교사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교실 현장에서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다룬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교사들의 교직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회복적 생활교육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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