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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세훈 기자]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관련 질병의 조기치료로 큰 병을 막을 수 있듯, 기업 또한 지속적 성장을 위하여 적합한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주치의가 건강검진을 하듯, 기업도 건강검진 애로사항을 해결 해주는 기업 주치의가 있다.
기업의 건강검진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창업자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에 주치의 경영컨설팅회사 제이드림㈜의 신대복 대표 컨설턴트를 만나 보았다.
신대복 대표는 제이드림(주)은 기업이 당면해 있는 문제들을 분야별(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자금조달 등) 전문가들이 함께 개선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생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업과 인간적인 신뢰관계 형성이 필요하다.
제이드림은 경영지도사 및 변리사, 감정평가사, 각 분야의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기업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영전문 컨설팅 회사이다.
보육과 투자, 엑시트 전략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려는 비전을 향하여 함께 나아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간, 비즈니스 전략, 네트워크, 펀딩,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제이드림은 앞서 언급한 5개의 컨설팅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컨설팅부문, 교육사업, M&A 등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제이드림은 경영컨설팅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의 시작을 돕는 공유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화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가 직접 경영컨설팅을 받기 위해 움직이는 기존의 멘토링 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업자를 찾아가는 팀멘토링 방식으로 바꾸었다.
보편화된 컨설팅이 일회성에 그치는 한계점이 있다면, 제이드림은 공유오피스의 장점을 활용하여 기업과 한층 가까이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더 나아가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유오피스에 입주한 기업과의 장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창업기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는 동행자가 제이드림의 목표이다. 라고 말했다.
신대복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서비스 및 운영특성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기술사업정책학의 박사이기도 하다. 논문을 통하여 창업보육센터의 필요 역량과 창업기업의 성장 동력에 대해 기술하는 등 창업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과정으로 경영지도자로서 창업자들에게 멘토링을 하는 과정에서 순수 민간분야에서의 창업교육기관이 되고자 하는 도전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제이드림에서는 신대복 대표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시장 조사 및 전략 점검을 통한 창업아이디어 발굴, 시장 진입을 위한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영 전략 수립, 계속 가치 분석을 통한 엔젤투자 및 VC로부터의 투자유치 자문 서비스, 엑시트 및 사업재편 M&A 컨설팅, ESG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고도화 전략 수립까지 기업의 탄생과 성장, 매각에 해당하는 기업의 모든 성장단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세훈 기자 ksehoon88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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