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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 노동자 대상 폭염 예방 쿨키트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폭염대비 쿨키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송도소방서미래여성의용소방대, 옥련여성의용소방대)과 생활개선연수구연합회봉사단 및 잔상 봉사단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인천 송도 근린공원 일대에서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를 대상으로 쿨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인천 평생학습관 인근 시내버스 차고지와 연수구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버스 기사들에게도 쿨키트를 전달하며 안전운행과 건강을 응원했다.
이날 전달한 쿨키트는 쿨스카프, 쿨시트 등 폭염 속 야외 활동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200여 개의 쿨키트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의 일상을지키는 이동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시원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동 노동자들은 누구보다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만큼 작은 나눔이지만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산불, 폭염, 집중호우, 한파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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