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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안산시청 제2별관 민원실에서 뎅기열 예방 캠페인이 진행중이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7일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협력관 여권팀과 연계해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여행 증가와 기후변화 등으로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의 해외유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여권 신청과 수령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여행 전·후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상록수보건소와 시민협력관 여권팀은 이날 안산시청 여권발급 민원실에서 해외여행 예정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뎅기열 예방수칙 안내 ▲위험국가 방문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항공기 기내 반입 기준에 적합한 60㎖ 용량 모기기피제 배부 등이다.
또한 뎅기열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귀국 후 발열·두통·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을 알리도록 홍보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뎅기열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여권 발급 단계부터 예방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유입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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