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지원청, 영양·식생활 교육 및 쿠킹클래스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09:20: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소규모 사립유치원 학부모 대상…실습 중심 영양교육 강화
▲ 부산동래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소규모 사립유치원(원아수 100명 미만) 학부모 대상으로 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 찾아가는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 및 쿠킹클래스’를 오는 19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 열기에 힘입어, 가정과 유치원이 연계한 실습 중심의 영양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유치원 순회영양교사의 전문적인 이론 강의와 요리 전문가의 실습을 결합해 학부모의 영양 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소규모 유치원에서도 균형 잡힌 식단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채소 섭취를 독려하는 건강 레시피를 보급하여 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즐겁게 개선하고자 한다.

‘숨은 키 10cm를 찾아라’를 주제로 한 이론 수업과 ‘소고기버섯유부전골’,‘오이탕탕이’,‘양파김치’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 실습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 현장에서는 순회영양교사가 학부모의 식습관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현장 영양 상담’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직접 음식을 만들며 배우는 체험형 교육은 가정 내 식생활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 속에서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