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강동벼룩시장' 6월 20일 첫 개장!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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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년째 이어져 온 대표 나눔 장터
▲ 홍보물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동남로 888, 강동경희대병원 앞)에서 올해 첫 ‘강동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동벼룩시장은 올해로 20년째 이어져 온 강동구 대표 나눔 장터로, 생활 속 물품을 사고파는 구민 판매마당과 관내 단체‧기관들이 각종 프로그램과 활동을 홍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홍보 행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풍선 예술 공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붙이는 타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구민 판매마당의 주요 판매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장난감, 도서, 문구류 등이다. 벼룩시장이 끝난 후 판매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누리집(참여소통'온라인신청'벼룩시장'일정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최종 선정한다. 참여자는 개장 당일 오전 9시부터 자리표를 배부 받고,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취소 등으로 빈자리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기다려 온 행사인 만큼 강동벼룩시장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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