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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영월군은 산림 병해충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2026년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반도면 옹정리 산100-1번지 일원 등 38필지, 95.1ha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되며, 총사업비 1억1천800여만 원을 투입해 나무주사 방식으로 방제를 진행한다.
솔잎혹파리는 소나무의 잎에 기생하며 수세를 약화시키고 생장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산림해충으로, 피해가 지속될 경우 산림 경관 훼손과 생태계 건강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영월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실시설계와 약제 구입을 완료하고, 전문 방제기관인 영월군산림조합을 통해 본격적인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나무주사 방식은 약제를 직접 수목에 주입해 방제 효과를 높이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월군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산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솔잎혹파리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적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림병해충 관리와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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