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2026 충청유교문화대계 제2차 전문가 세미나 개최 성료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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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편찬 예정인 ????충청의 유교문학과 예술????의 편찬 방향과 구성 논의
▲ 2026 충청유교문화대계 제2차 전문가 세미나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9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교수회의실에서‘2026년 제2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7년 편찬 예정인『충청의 유교 문학과 예술』편의 구성과 집필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장에는 해당 편의 집필 책임을 맡은 충남대 이향배 교수를 비롯해 한문학·고전문학·한국경학·한국산문 분야 전문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동재·이성형·최식·김수경 공주대 교수, 김미선 청주대 교수, 어강석 충북대 교수, 김미란 충남대 강사, 이성배 단국대 초빙교수가 참여해 각 단원별 목차 구성과 구체적인 집필 내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이향배·정만호·조정윤·이남면 충남대 교수와 문희순·연민희·이송희·이재숙 충남대 연구교수가 참여해 편찬 구성 체계와 집필 범위, 방향성 등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충청 지역 유교 문학과 예술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서술 방안과 학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편찬 방향이 요구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집필 방향과 연구 대상, 서술 체계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며, 충청 유교 문학·예술의 역사적 흐름과 지역적 특성을 균형 있게 담아내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

한유진 관계자는“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충청 유교문학과 예술 분야의 연구 범위와 집필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제6책의 편찬 방향을 구체화하고, 충청유교문화의 학술적 가치와 문화적 특색을 충실히 담아낸 ????충청유교문화대계????를 편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5년 발행을 시작한 충청유교문화대계는 제1권 [총론]과 제2권 [충청 성리학]편을 시작으로 현재 제3권 [충청의 예학과 의례문화]와 제4권 [충청의 경학과 교육]이 집필 중에 있으며, 제5권 [충청의 경세론]과 제6권 [충청의 유교문학과 예술]은 2027년에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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