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긴급 복구 지원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4 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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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 가정의 물품 정리와 청소 등 현장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갈산1동에서도 차량 지원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병철 센터 소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기보 기자 0454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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