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 군 장병 및 전국 아동복지시설 대상 관광지 50%할인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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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횡성루지체험장·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절반 가격 이용
▲ 횡성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이 군 장병과 아동·청소년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에 주둔하며 상생하는 군 장병과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관광 혜택을 제공해 관광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횡성군 내 주둔 군 장병(동반 가족 3인 포함)과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다. 할인 기간 중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군 장병은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되며, 아동복지시설은 시설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 장병과 가족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지역의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여가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에게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아가 관광객의 지역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지 인근 음식점·카페·숙박시설 등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함으로써 관광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정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가 군 장병과 아동들이 횡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관광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체감도 높은 관광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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