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해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해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를 활요한 급수차 운영에 이어 국가 소방동원령에 따른 소방차량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작물의 생육 부진과 고사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여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및 용수 부족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예비비를 활용해 급수차를 긴급 투입하는 등 현장 중심의 용수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는 가뭄 극복을 위해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가 소방동원령을 운영하며, 남해군에서는 소방차량 14대와 소방인력 28명이 배치된다.
동원된 소방차량은 가뭄 상황에 따라 농업용수 지원에 활용되며, 남해군은 읍·면 및 소방관서와 협조해 용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가늘고 있다”며, “예비비를 활용한 급수차 운영과 국가 소방동원령에 따른 소방차량 지원을 적극 활용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용수가 필요한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