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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사단법인 더프라미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26. 7. 8.부터 7. 10. 까지 대전 정방마을에서 ‘2026년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교육・훈련’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재난 이후 지역사회 회복 과정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체계를 공동체 회복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24년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대전 정방마을의 회복 사례를 살펴보며 재난 피해지역 주민이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회복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사회복지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재난복지 협력기관은 그동안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 복지대피소 운영훈련, 재난피해지역 일상회복 지원, 사회복지시설 인력교류 체계 연구 등을 추진하며 강원형 재난복지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번 현장훈련은 기존의 재난 대응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재난 이후 주민의 관계 회복과 공동체 재건까지 지원하는 회복 중심 재난복지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에서 축적한 재난복지 모델은 타 시도와의 교류를 통해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 현장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구체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복지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강원에서 축적한 재난복지 경험을 체계화하고, 지역사회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방마을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에 위치한 마을로,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마을 대부분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수해 이후 긴급구호와 복구를 넘어 주민의 일상 회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으며, 재난 이후 회복 과정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현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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