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2026년 농식품 디자인 학교’교육생 모집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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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및 가공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농식품 디자인 학교’ 교육생을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별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농산물과 가공제품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이를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상품의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함이다.

교육은 오는 8월 3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총 6회(34시간)에 걸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안심단지(물류공유플랫폼)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 디자인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브랜딩, BI 개발, 네이밍 등의 1단계(1~3회) 이론 교육과 스타일 다듬기, 포장 디자인 등 실습 위주의 2단계(4~6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횡성군에 실거주하며 자체 판매 품목(농산물 또는 농가공품)을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 또는 단체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본인 상품의 강점과 핵심 셀링포인트를 직접 발굴하고 기획하는 역량을 키우게 될 것”이라며, “농가 고유의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 확립으로 일반 농산물 대비 높은 부가가치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자원식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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