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13일 저녁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0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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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 가수 와이비(YB)·박정현, 국악인 남상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 등 공연
▲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홍보물.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초여름 밤의 콘서트가 열린다.

수원특례시는 13일 저녁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회다.

올해 콘서트에는 다채로운 음악·예술인이 함께한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돼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시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이 이어진다.

이어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록밴드’ 와이비(YB), 가수 ‘명품 보컬리스트’ 박정현도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헤리티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정취를 느끼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가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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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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