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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진천군은 ‘2025 농림어업총조사(인터넷 조사 11. 20.~)’를 오는 12월 1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군이 실시하는 5년 주기 전국 단위 전수조사로, 농업‧임업‧어업 분야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해 향후 국가와 지방의 농정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최근 농림어업과 농림 어가의 구조와 환경변화를 조사항목에 반영해 4종(농림가, 해수면 어가, 내수면 어가, 지역) 조사표로 구성됐다.
조사 대상은 진천군 내 모든 농림 어가와 행정리이며,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참여번호가 기재된 안내문을 참고해, 응답자가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조사 기간에 미참여한 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 면접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와 제34조(통계조사자 등의 의무)에 따라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농림어업총조사는 진천군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방문 조사원이 방문할 시 농림어업총조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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