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0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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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부산시 지역 공연예술가 및 단체에 최적화된 연습 공간 제공
▲ 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금정구 및 부산시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공간 제공과 문화예술 예술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정식 개관해 공연예술에 최적화 되어 있는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첫 개관하여 5년 연속 기관평가에서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 하반기 현재까지 활발한 대관현황을 기록하고 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전(10~13시), 오후(14~17시), 저녁(18~22시) 또는 전일(10~22시) 등 총 네 가지 시간으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관료는 시간별(오전·오후·저녁)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 ▲소연습실 5천 원이며, 전일사용 시에는 ▲대연습실 4만 원, ▲중연습실 2만 원, ▲소연습실 1만 원이다. 회의를 위한 공간인 리딩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이 지역 예술가분들에게 창작과 연습의 자유로운 터전이 되어, 새로운 작품과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이 지역 예술가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터전이 되어, 금정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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