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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가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 민생 안정과 재해재난 예방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한 2조 3,33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7월 29일 아산시의회가 의결함에 따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총 2조 3,333억 원 규모로 본예산 1조 9,399억 원 대비 3,934억 원(20.28%) 증액됐으며 고유가피해지원금, 재해재난 예방 사업 등 민생 안정과 시민 체감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특별회계 전체 기능별 증감 규모는 △산업·중소기업·에너지 825억 1,494만 원(135.98%) △환경 744억 9,522만 원(29.08%) △국토·지역개발 606억 8,696만 원(34.33%) △사회복지 545억 3,089만 원(8.29%) △교통·물류 501억 8,295만 원(44.09%) △일반공공행정 221억 2,503만 원(22.90%) △농림해양수산 192억 2,275만 원(11.61%) △문화·관광 132억 3,543만 원(11.77%) △공공질서·안전 76억 1,771만 원(31.58%) △보건 14억 6,210만 원(4.36%) △교육 11억 4,334만 원(7.27%) △과학기술 5600만 원(2.57%) 등이다.
세출예산은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첫째, 준공이 예정된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유아보육료 112억 8,294만 원 △전기자동차 보급 97억 5,330만 원 △기초연금 지급 85억 314만 원 △현충사 IC 진입도로 대로 건설사업 50억 원 △수소충전소 구축 47억 4천만 원 △행복키움수당 31억 8,276만 원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 20억 등이 증액 편성됐다.
둘째, 재해재난 예방 사업 등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우선 편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호우피해 복구비 65억 2,332만 원 △서부권 공공도서관 조성 16억 5천만 원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 14억 8,038만 원 △음봉천 정비사업 14억 5천만 원 △시민로(대로3-1호) 확포장 10억 원 △도고천 하천 정비사업 10억 원 △ 국가하천 하도정비(준설) 공사 10억 원 △교통시설 유지보수 9억 6,5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셋째,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에 따른 민생안정 사업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유가피해지원금 394억 6,482만 원 △아산페이 발행 277억 8,970만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75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5억 원 △소상공인 저금리 보증자금 이자 지원 2억 2,400만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내외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하고 아산시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적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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