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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이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2026년 아이돌봄사 정기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야간 근무,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봄 인력을 연계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살피는 사업이다.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군은 돌봄 인력 확충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아이돌봄지원법상 결격사유가 없는 아이돌봄사 자격증 소지자로,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하고 야간·주말·공휴일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자가 운전이 가능하거나 관련 분야 경력이 있는 경우에도 우대받을 수 있다.
선발된 아이돌봄사는 증평지역 서비스 이용 가정에 파견돼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기기, 등·하원 보조, 숙제 지도 등 시간제 돌봄이며, 영아 대상 종일제 서비스의 경우 이유식 먹이기, 기저귀 갈기, 목욕 등 영아 돌봄 전반을 담당한다.
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아이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사는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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