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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미국 현대미술 작가 캐서린 번하드《인사이드 더 스튜디오》특별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뮤지엄 나이트: 퇴근 후 미술관 (with 큐레이터)'를 오는 28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대 미술관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성인)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돕고자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작품 해설을 진행하고 전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특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행사’란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되고, 사전 접수자 선착순 30명에 한해, 관람료는 1만 2천 원에서 8천 원으로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교육/행사’란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원대로 45,)로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오늘 하루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열었으니, 지치고 피곤한 금요일 퇴근 후 미술관에 방문하여 힐링되는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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