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드라이브 김종민 대표, 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좌측부터)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디지털회원권 서비스와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타드라이브는 부동산 개발 기획과 분양 대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혜원컴퍼니와 지난 26일 혜원컴퍼니 본사에서 MDP디지털회원권 1,000억원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지털 회원권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참여하는 시행, 분양사는 디지털 회원권을 통해 매출을 500% 상향시키고, 상향된 룸으로 수익 또한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대표는 “기존의 다른 회원권은 미래 가치 상승이 거의 없으나, MDP디지털회원권은 수십에서 수백배에 달하는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 직 후(매주 월요일) 주유할인권 등으로 참여금 100% 모두 페이백하여 리스크 또한 매우 낮다.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게임체인저의 등장으로 부동산 시행, 분양 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매처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 이라고 말했다.
▲메타드라이브 민경진 이사, 김종민 대표, 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 이동욱 이사,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좌측부터) |
이번 양사의 계약을 이끌어 낸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는 "참여를 희망하는 다수의 업체 중 혜원컴퍼니의 잠재력과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혜원컴퍼니는 시행, 분양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게 될 것이다. MDP디지털회원권은 매우 빠르게 완판 될 것으로 보인다. 후속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의 요구도 커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현재 상황과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DP디지털회원권 판매 계약 소식을 접한 참여자 김**씨는 "4백 5십만원 소액으로 2년 후 3억을 기대하게 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라 참여했다. 생활 속에서 꼭 써야 되는 주유, 마트할인권 등으로 5백만원을 돌려 받아 마음도 편하고 걱정도 없다. 이번 판매 계약을 계기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든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 며 참여자로써 기대감을 표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