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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7일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할린한인 50여 명 가운데 35명이 참석해 함께 식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식사 준비와 배식 등을 도우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권오규·김꽃임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고국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계신 사할린한인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사할린 역방문 지원사업도 현재 여건과 어르신들의 실정을 충분히 반영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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