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보이스밸런스 창시자 김관현 대표, ‘음성학 깨우치고 발성 체계 공부’

매력이 넘치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은가. 좋은 목소리는 일상생활의 많은 것에 호감과 관심을 끌게 만든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것. 세계 최초로 특허로 인증된 발성 연습기구가 있다. ‘보이스밸런스’다.

성악가 출신 CEO가 개발한 보이스밸런스는 세계 최초 특허로 인증된 특별한 발성 연습 방법으로 누구나 매력적인 목소리 소유자가 되는 현실을 만나게 할 수 있다.

보이스밸런스 창시자인 김관현 대표는 “발성교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때 논문 7편 정도를 썼습니다. 발성을 다 이야기하자면 길지만, 성대의 진동 원리가 소리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발성 연습기구가 있다면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서 도전을 하게 되었고 2021년 작년 11월에 특허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발성 연습기구가 개발된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좋은 목소리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현재나 과거를 뛰어넘어 자기표현 도구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 19시대는 비대면의 강의, 회의, 면접 등 온라인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커져 목소리의 중요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 아니 여러 번 많이 고민했을 것이고 한발 앞서 더 전문적인 발상으로 발성과 호흡 연습까지 해 가며 개선하고자 노력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 노력만큼 결과는 신통치 않다. 보이스밸런스는 이 같은 안타까움을 과학적인 근거로 개발한 세계 최초 발성 훈련도 구와 발성 연습 방법으로 간단한 훈련법을 익히면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목소리의 밸런스를 바로 잡아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사회 각 영역 분야의 직종의 전문종사자들도 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한다. 좋은 목소리를 내는 기본은 올바른 발성과 호흡이다. 발성과 호흡은 가수, 성악가, 국악가등 전문 음악인이나 아나운서, 교사, 종교인, 상담사등 전문 목소리 사용 직업들은 물론 성대결절, 기능성 음성 질환, 갑상선 수술 환자와 같이 성대에 문제를 지닌 이들도 안고 있는 목소리 해결 과제다.

K-POP K-pop 열풍을 비롯해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전문 음악인을 꿈꾸고 있거나, 온라인 환경에 발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발성과 호흡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방법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발성은 본인에게 들리는 소리인 골도 청각과 타인이 듣는 실제 소리인 기도 청각에 차이가 있어 스스로 터득하기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이기에 혼자 터득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그래서 전문 지도교사가 지도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러한 부담을 세계 최초 특허로 인증된 발성 연습기구 보이스밸런스가 해결할 수 있다.

바른 자세, 호흡법 등 음성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보이스밸런스 사용법만 알면 음악인, 음성 전문인, 음성질환자, 관악기연주자, 스포츠인, 어린이, 일반인 등 각자 상황에 적합한 지도로 훈련 후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다.

보이스밸런스는 과학적인 근거로 보완해 개발되어 횡경막의 작용으로부터 시작하는 호흡 흐름의 원리를 이용해 성대의 원활한 진동을 만들어 줘 성대에 무리 없는 발성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간단한 활용법만 익히면 수년간 연습해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던 발성과 호흡을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 만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무엇보다 누구나 혼자서 연습 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것에도 주목된다.

보이스밸런스 아카데미, 발성전문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보이스밸런스 아카데미에선 기본적인 발성 자세부터 보이스밸런스를 활용해 발성‧호흡 훈련을 하는 4주/8주/12주 커리큘럼 과정과 음악인, 음성전문인, 입시생, 음악전문인, 음성질환자, 관악기연주자, 스포츠인, 어린이, 일반인들을 위한 레슨을 한다.

발성전문지도사를 양성하는 자격증과정은 6개월, 1년 과정 수료 후 전문지도사 자격증 발급된다. 음성학 이론 실기 바탕으로 청지각 훈련으로 기초부터 단계별 교육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