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반가운 손길, 확산되는 나눔문화”

김영란 / 기사승인 : 2018-09-26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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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 원신동·주교동·능곡동·장항2동,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고양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사랑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덕양구 원신동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서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상품권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신동은 기탁 받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생필품을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2가구에 전달했다.

 

매년 추석 명절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오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주교동에서는 직능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민관협력 공모사업 선정으로 3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복지일촌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저소득가구 100가구에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능곡동에서도 나눔 행사는 이어졌다.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추석송편과 소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능곡동 최웅근 동장은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애쓰는 단체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장항2동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이불 나눔을 전개했다. 이번 이불 나눔은 ‘All Live’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되고 있는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후원과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

 

장항2동 복지일촌협의체 고병문 민간위원장은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오늘같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열심히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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