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정현희 어르신

김영란 / 기사승인 : 2018-09-26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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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2018치매안심센터 이용수기 공모전’ 대상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18치매안심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정현희(73.여) 어르신이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어르신은 ‘주말이면 빨리 월요일이 오길 바란다’는 진솔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용수기를 전해 참여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줬다.

 

안선희 소장은 “우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시는 정현희 어르신이 대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모범적인 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개소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촉탁의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검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기억력검사(조기검진) 및 1:1 맞춤상담을 통해 선별된 대상을 정상군, 고위험군, 환자군으로 나눠 동별로 등록, 체계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치매가족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가족카페를 운영해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자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의 가족에 대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꼬까신(치매실종예방위치추적 신발), 엄지척(찾아가는 지문등록) 등 각종 특화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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