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관합동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몰카>

김영란 / 기사승인 : 2018-09-02 17: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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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김포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김포경찰서,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김포시는 불법촬영카메라 상시점검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민․관․경 24명 6개조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전자파형, 렌즈형 전문탐지장비를 구입해 관내 공중화장실 128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화장실 내부에 불법카메라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 등 의심장소를 중심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탐지활동 및 갈라진 틈이나 구멍 등 불안요소가 있을 경우 건물주에게 시설개선을 권고했다.

 

아울러 범죄발생 예방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완료한 화장실 입구에 ‘여성안심스티커‘를 부착했다.

 

건물주가 점검 요청 시 신속한 점검 지원 및 외식업협회, 숙박업협회 등 불법촬영 카메라 자체점검 시 탐지장비 대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상시점검 체계 운영과 함께 점검대상을 다중이용 민간화장실로 확대해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만들고 범죄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민·관·경 합동점검반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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