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2동 해솔마을4단지, 주민들의 사랑의 성금 기탁

김영란 / 기사승인 : 2018-08-24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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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파주시 운정2동에 소재한 해솔마을4단지 벽산우남연리지 아파트 주민들이 단지 내 설치된 음료수 자판기 판매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현금 약 77만원을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일 계속되던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음료수 자판기를 매일 관리하면서 얻은 수익금이며 해솔마을4단지는 지난 1월 약 60만원, 지난 5월은 약 40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기부문화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광철 해솔마을4단지 관리소장은 “단지 내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판기 수익금으로 모은 성금이 꼭 필요하신 분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지속적으로 수익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자판기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운정2동장은 “자판기 관리가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그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이광철 소장님과 해솔마을4단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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