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2012년 재무제표’승인

이진화 / 기사승인 : 2013-03-23 1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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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1784억원…수익성 측면에서도 양호한 실적 거둬[파이낸셜경제=이진화 기자]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21일 본점 16층 회의실에서‘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2012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재무손익 현황에 따르면 총자산 31조2927억원ㆍ총대출 21조2747억원ㆍ총수신 23조7281억원을 달성, 성장성 부분에서 지난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10%대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은행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은 역대 최고 실적인 2008년 당기순이익 2102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1784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경남은행 문양호 부행장은“지난 연말 금융감독원에서 은행들의 건전경영 유도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로 인해 추가 적립한 대손충당금을 감안할 경우 실제 당기순이익은 약 2200억원 수준으로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이다”라고 밝혔다.수익성과 함께 경남은행은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부실채권비율이 0.94%로 국내 13개 일반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과거 거액 부동산 PF부실 등으로 인해 국내은행 최하위 수준이었으나 지속적인 자산 클린화 정책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불과 2년 만에 건전성 지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경남은행 문양호 부행장은“지난 한 해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전 임직원의 합심노력으로 성장성ㆍ수익성ㆍ건전성 모두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나라 1등 지방은행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지역민과 지역중소기업을 위한 지역은행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기업자금대출 잔액의 88.6%를 중소기업에 지원했고 중소기업대출의 94.8%를 지역중소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은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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