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전경련 ESG 전문가 자격증' 개설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7 1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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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 ESG 전문가 민간자격증 개설

상장기업, 금융사, 공기업의 ESG교육 및 전문가양성에 나서다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ESG 민간자격등록’(민간자격등록번호 제 2021-001767)을 승인받고, ‘전경련 ESG 전문가 자격증’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각 기업들도 전담 팀을 신설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등 ESG 평가 등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ESG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서 ESG 경영이나 평가 등급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는 본 자격증을 통해서 상장기업, 비상장 금융사, 공기업 등 임직원들이 각 항목별 평가 등급 대응을 위한 전문가적 소양을 갖추고, 실질적으로 ESG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김주태 사무국장은 “ESG는 더 이상 관련 전담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전사차원에서 같이 진행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업, 공기업, 협회, 금융권 등 주요 기업들이 ESG경영을 강조하는 만큼 ‘전경련 ESG 전문가 자격증’이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6월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ESG 그룹’과 국내 ESG 평가 관련 최고 전문가와 함께 ‘전경련 ESG 평가 등급 높이기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상장사, 비·상장 금융사, 협력사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제공하였다. 해당 교육과정은 7월 19일부터 온라인교육으로도 수강할 수 있어 국내 기업들에게 ESG 평가기준과 모범규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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