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1일 출국···G7 정상회의·오스트리아·스페인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2 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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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1일 오후 영국 콘월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영국에 머물며 G7 확대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초청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G7 정상회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데 

1세션에서 백신 공급 확대와 보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저녁에 정상만찬에 참석한다.


13일에는 2세션에 참여해 열린사회 가치 확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3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청와대 대변인은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그린과 디지털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영국, 호주, 유럽연합 EU와 각각 양자회담을 갖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의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건 지난 1892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


오스트리아에서 문 대통령은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각각 회담하고 미하엘 루드비히 비엔나 시장 등을 접견할 예정이다.

또한 15일에서 2박 3일간 스페인 국빈방문에서 펠리페 6세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만찬과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스페인에서 문 대통령은 상원과 마드리드 시청을 방문하는 한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열리는 경제인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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