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도-시군 워크숍’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7: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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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내실화를 위한 도-시군 협력체계 강화
▲ 충북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도-시군 워크숍’ 개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는 9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도 및 11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본격 추진되고 있는 통합돌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통합돌봄 추진 현황, 전담인력배치 및 개인별지원계획 수립현황을 점검하고, 시군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조별 토의를 통해 지역 간 편차 극복 및 충북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 아이디어 발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방안, 통합돌봄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시군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도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왕일 충북도 노인복지과장은 “통합돌봄은 의료와 복지, 주거,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성공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노인, 장애인), 국민건강보험공단(노인), 국민연금공단(장애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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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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