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방제사 교육’ 실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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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요령·농약 안전관리 등 현장중심 교육
▲ 고성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방제사 교육’ 실시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벼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체계적인 공동방제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일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방제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방제 시기를 앞두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읍면별 공동방제 드론방제사 3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병해충 발생 시기별 주요 특징과 효과적인 방제 방법,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농약 사용 및 항공방제 관련 법규와 안전관리 지침도 함께 안내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방제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자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성군은 올해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벼 공동방제용 농약 2회분과 방제비 2회분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도민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드론 방제사들에게 벼 병해충 공동방제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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