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완도군수 당선자 인수위원회 출범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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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통한 참여·신뢰·소통·성과로 새로운 완도를 열겠습니다”
▲ 김신 완도군수 당선자 인수위원회 출범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신 완도군수 당선자의 군정 인수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군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지원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 점검과 정책 방향 설정을 통해 새로운 완도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인수위는 앞으로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지역소멸, 기본소득, 지역경제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원장 고두갑 교수가 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고 위원장은 오랜 기간 지역발전과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가로, 완도가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고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완도는 청정 해양자원과 풍부한 지역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안고 있다.”며 “인수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약 한 달여간의 활동 기간 동안 ▲실·과·소별 업무보고 청취 ▲주요 한연 및 공약 연계성 검토 ▲군민 의견 수렴 ▲읍·면 현장 방문 및 실태 점검 ▲정책과제 발굴 및 정리 ▲군정 운영 방향 수립 ▲인수위 활동 결과 보고서 작성 등의 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군민 중심 행정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군민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현안 사업장과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별·계층별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선9기 군정 비전과 공약의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신 당선자는 이날 출범식에서 민선9기 핵심 아젠다로 참여자치, 직접민주주의 자치 실현을 위하여 ‘변화를 통한 참여·신뢰·소통·성과’를 제시하며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 당선자는 “행정의 변화는 군민의 참여에서 시작되고, 참여는 신뢰를 만들며, 신뢰는 소통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결국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는 참여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완도를 향한 변화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군민과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인수위원회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참여와 신뢰, 소통과 성과가 살아있는 군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정,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원회부터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완도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검토를 통해 민선9기 군정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완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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