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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도는 천안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도시형 물순환 촉진구역’ 공모에 선정돼 5년간 총 974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순환이 취약하거나 촉진 시 파급 효과가 큰 지역을 지정해 기후위기 대응 및 쾌적하고 안전한 물환경 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기후부에서 조사한 물순환 취약성 평가에서 물이용 취약성 및 물순환 왜곡도 등 종합 취약성 지표가 가장 취약하고, 매년 호우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도와 천안시는 물순환 관리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용수확보 및 물관련 재해·재난 선제적 예방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은 △원성천 물순환 정비 397억원 △노후 상·하수관거 정비 244억원 △성정1동 도시침수 예방 209억원 등이다.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나머지 14개 시군도 순차적으로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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